김영진 대표는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가시오갈피를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백두산 오가피」를 출시했다.

가시오갈피는 지방간 당뇨 정력증강 등에 좋으며 부인들의 노화방지와 생리통 기미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가피 중에서도 백두산 등지에서 자생하는 가시오갈피의 약리작용이 가장 좋다며 특히 수험생의 집중력과 지구력 이해력 등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시판되는 「백두산 오가피」는 1개월분 1박스에 100ｇ 60팩으로 포장되어 있다. 가격은 5만3천원이며 2개월분 2박스를 구입할 경우는 6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사자발쑥환 600정(2만3천원)을 준다.

[경남신문] (2000/1/15) 문의 080-565-1005 / 김용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