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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이데일리]먹기 번거로운 양배추, 이제 쉽게 섭취하자!
작성자 BY. (주)엔존 B&F (ip:)

양배추 200g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섭취가 가능하고,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많아 발육기 아이들의 성장에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은 위 건강에 좋다는 것. 양배추에는 항궤양 효과가 있는 비타민U와 무기질 칼륨이 풍부해 위궤양 치료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양배추는 건강에 좋지만 잘 섭취되지 않는 야채다. 양배추를 이용한 음식도 적은데다가 생으로 먹으면 맛도 밋밋하다. 그렇다고 양배추를 굽거나 삶아먹으면 안 된다. 양배추의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U가 열에 아주 약한 것. 녹즙을 내어먹으면 괜찮지만 매번 갈아서 섭취하기엔 부담이 크다.

양배추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양배추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양배추 주스 만드는 법
(재료: 양배추 150g, 사과 반개, 요구르트 2개)

1. 양배추를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2. 녹즙기나 믹서기에 썰어놓은 양배추를 넣는다.
3. 사과와 요구르트를 함께 넣는다.
4. 충분히 갈아서 잔에 담아 마신다.

●양배추김치 요리법
(재료: 양배추, 무, 부추, 실파, 액체육젓, 고춧가루, 마늘, 생강, 설탕, 소금, 물)

1. 양배추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간간한 소금물에 2시간 정도 절인다.
3. 무는 납작하게 썰고, 실파와 부추를 씻어 5cm 길이로 썬다.
4. 고춧가루에 액체육젓을 넣어 고춧가루를 충분히 불린다.
5. 불린 고춧가루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소금, 통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6. 소금물에 절인 양배추와 무, 부추, 실파를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7. 야채에 물기가 빠지면 양념을 넣고 버무려낸다.

양배추는 체내 지속성이 짧아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음식물로 섭취가 힘들다면 환(丸)형식으로 나와 있는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위 건강에 좋다. 바이오벤처기업 엔존B&F에서 출시한 ‘위양배추100’이 최근 웰빙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엔존비앤에프의 김영진 사장은 “양배추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들의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사제공 = 레인보우익스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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