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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저널21]‘할리우드는 지금 양배추 다이어트 중’
작성자 BY. (주)엔존 B&F (ip:)

영화 ‘타이타닉’,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을 주연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14세 때 이미 몸무게가 70kg이 넘었다. 비록 감량에 성공했지만 ‘타이타닉’을 촬영할 당시에도 약간 통통한 몸매였다. 그녀는 이후 다른 스타들의 몸매에 자극받아 양배추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했다.
 
패션리더이며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인 니콜 리치도 양배추 다이어트로 한 달 만에 8㎏을 감량했다. 식사마다 양배추를 찌거나 수프로 만들어 전혀 간을 하지 않고 먹었다. 여기에 가끔 토스트 한 쪽이나 커피 한잔 정도만 추가했다고 한다.
 
서양에서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 양배추는 100g당 29kal로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다른 채소에 비해 포만감이 들고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항궤양성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 생즙을 해 먹으면 위궤양, 빈혈,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양배추 다이어트의 자세한 식단은 다음과 같다. 아침 식사로 토스트 1쪽과 블랙커피 1컵, 양배추 반통(또는 양배추 수프)을 먹으면 된다. 점심과 저녁 식사는 기름 없이 굽거나 삶은 닭 가슴살 1개와 양배추 반통(또는 양배추 수프), 시금치 반단, 자몽 1개를 먹는다.
 
음식을 조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간을 하지 않는 것이다. 닭고기는 껍데기를 벗겨 조리하고, 시금치를 먹을 때는 레몬즙을 곁들이거나 올리브유에 볶는 등 조리법을 바꿔가며 식단에 질리지 않게 한다.
 
그렇지만 양배추는 사실 섭취하기 어려운 음식이다. 생으로 먹기엔 맛이 밋밋하고 삶거나 익혀먹으면 영양분이 파괴된다. 또 최근에는 양배추를 달여 만든 양배추물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인데,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양배추물의 맛이 너무 역겹다” 등의 불평을 쏟아내고 있다. 그렇다고 양배추를 매번 녹즙을 내어 먹기도 부담스럽다.
 
이런 양배추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엔존비앤에프에서 출시한 ‘위양배추100’이다. 손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게 양배추가 환(丸)으로 출시되었다. 양배추를 통째로 40도 이하 초저온에서 수분만을 제거한 후 분말을 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없고 안전하다.
 
엔존B&F의 김영진 사장은 “양배추는 체내 지속성이 짧아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환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항상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문화저널21 문화뉴스팀 maste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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