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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복날 삼계탕 대신 ’매생이 공진환’
작성자 BY. (주)엔존 B&F (ip:)

7월14일이면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이 찾아온다.
더위가 심하면 우리 몸의 진액이 손상되기 쉽다.
진액이 손상되면 음식으로 인한 배탈이 잘 나고 입맛도 없고
식은땀이 나는데 이를 흔히 ‘더위 먹는다’라고 말한다.

예부터 선조는 삼복에 맞춰 삼계탕이나 보신탕 같은 보양식을 섭취해 지친 몸을 달랬다.
그러나 날짜에 맞춰 보양식을 챙기는 것도 번거롭고 이상기후로 여름이 길어져
가끔 먹는 보양식으로는 건강을 지키기 벅차 보인다.

건강 보조식품을 챙겨 먹으려고 해도
종류와 효능이 제각각 이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찾기 어렵다.

그러나 기가 허약해지는 여름에는 일명 ‘황제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공진단이 제격이다.
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때 의서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 기재된 처방으로
실제로 황실에 진상되었던 보약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도 원기를 든든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최근 공진단에 천연 매생이를 절묘하게 조합해 효능을 높인 ‘매생이 공진환’이 출시되었다.
해양바이오 벤처기업인 엔존B&F(대표 김영진)에서 개발했으며
한의학에 해양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천연원료로만 구성된 보양식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진단의 원료인 녹용, 산수유, 당귀, 복분자, 밀크시슬, 강황 등
한약성분에 매생이의 해양엽록소와 비타민, 무기질, 천연아르기닌이 첨가되어 있다.

‘매생이 공진환’은 허약체질과 양기부족, 만성피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특히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크다.

엔존비앤에프의 김영진 대표는
“부용제나 일체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을 더욱 중요시했다”라고 밝혔다.

‘매생이 공진환’은 일본, 미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공진단의 본고장인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엔존B&F는
지식경제부의 지역혁신특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신기술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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