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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칸>[블로그]‘프레타포르테 부산’ 사뿐사뿐 파노라마 <하>
작성자 BY. (주)엔존 B&F (ip:)
[블로그]‘프레타포르테 부산’ 사뿐사뿐 파노라마 <하>
입력: 2009년 05월 07일 15:11:20

몸짱미녀 모델들 우아함 속 섹시 분출
ㆍ새털같은 산들바람, 뭉게구름 보는 듯
ㆍ뒷모습 완성미 일품…각선미도 피어나












‘몸짱 미녀들의 우아한 패션 속에는 섹시함이 녹아있었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9가을·2010겨울 컬렉션(Pret-a-Porter Busan 2009/10 FW Collection)이 성황리에 막을 내려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4월 29부터 3일간 국내외 11명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행을 선도할 기성복 패션을 선보인 국제 패션쇼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캣워킹을 하는 모델들이 신록을 스쳐온 산들바람처럼 느껴집니다. 새털같은 뭉게구름 마냥 하늘하늘 무대를 오갑니다.












뒷모습의 완성미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각선미를 뽐내는 늘씬한 모델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빨아들입니다.
“지난해보다 원색의 화려함이 줄어들고 실용성이 높아진 느낌이다.” 중학생 둘째 아들과 패션쇼를 관람한 부산지역 해양바이오기업 ‘엔존’의 김영진 사장이 밝힌 소감입니다.

이번 패션쇼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면서 불황 극복의 의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 대세를 이루었고, 일부 아방가르드한 패션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국제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만나는데 그치지 않고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에 한국의 패션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총 기획자인 모델센터 도신우 회장은 “부산이 아시아 패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글=박효순기자·사진=모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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